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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창업브랜드 한끼맛있다, 차별화된 본사 지원 시스템 갖춰 관심
한끼맛있다 조회수:2293 211.193.110.220
2019-11-12 11:19:17
 
[한국경제뉴스 = 이수현 기자] 보통은 업종을 제한하지 않고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통해 매장을 오픈하려는 이유 중 큰 부분은 본사의 믿음직한 역량과 이를 통한 성공 확률을 높이고 무엇보다 든든한 지원체계에 기반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장기 불황과 외식 소비의 감소, 비슷한 업종 간 과도한 경쟁 등의 불안정한 요소들이 겹치면서 아무리 탄탄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 본사라고 해도 확실한 지원을 장담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한끼맛있다'의 사례를 참고해보면 차별화된 본사 지원 시스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브랜드가 갖춘 경쟁력에 더불어 불황의 시대에 보다 효과적일 수 있는 경제적 지원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지원 체계라고 할 수 있다.
 
'한끼맛있다'는 창업자 자기자본 50% 창업하기를 실현 중이며, 정갈한 내∙외부 인테리어 특유의 분위기와 맛있는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만큼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맛과 퀄리티를 갖춘 다양한 메뉴 라인의 구현을 통해 많은 고객을 확보해 나가는 외식 창업 브랜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부분의 매장들이 역세권에 자리하거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선점하고 있어 비교적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클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물론 매장 마다 상이할 수 있는데,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성공 확률이 비교적 높다는 점에서 한끼맛있다의 창업 비용은 어쩌면 합리적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그럼에도 여러 가지 이유 및 경제적 상황으로 창업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자기자본 50% 창업하기의 실질적 혜택을 부여하는 것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창업자금 대출 7000만원을 골자로, 새마을금고은행과 키친연계대출 7천 만 원의 대출지원이 이뤄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인신용도에 따라 다소의 대출금액은 상이할 수 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은행사로부터 7천 만 원 상당의 대출이 이뤄진다는 점은 브랜드의 경쟁력과 성공 확률을 감안했을 때 획기적인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대다수의 외식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뒷 일을 생각하지 않은 채 소자본 창업 홍보에만 열중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성공 가능성이 높고 브랜드의 가치 대비 얼마나 효율성이 있는지 따져보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한끼맛있다는 브랜드 자체의 성공 경쟁력을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브랜드로서 무조건 소자본 창업에만 포커스를 맞추기 보단 창업자의 경제 사정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대출 시스템을 적용, 자기자본 50% 창업 하기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 향후 성공 확률은 높일 수 있어 진정한 의미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획기적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경제뉴스(http://www.hankyu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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