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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맛있다프랜차이즈 콘셉트 열풍… 음식이 아닌 가치 판다
한끼맛있다 조회수:3196 121.185.29.65
2017-09-30 14:57:07

 

한끼맛있다프랜차이즈 콘셉트 열풍… 음식이 아닌 가치 판다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이 100조원 규모에 달한다. 프랜차이즈 시장의 규모는 커져가지만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끼맛있다 ‘한끼’는 소중하면서도 누군가와의 중요한 식사를 떠올리게한다. 한끼맛있다는 동양의정서와 서양의 정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오픈된 주방으로 보이는 요리사들의 모습이 믿음을 주고, 탁 트인 느낌을 준다. 양식과 한식의 절묘한 조합으로 만든 퓨전요리를 재현한 맛뿐만 아니라 매장의 여러 요소들이 한끼맛있다를 유럽 속 작은 한국으로 만든다.

목재와 벽돌로 된 벽면, 오픈형 주방, 깔끔한 유니폼, 인테리어에서 유럽의 동양적 정취가 느껴진다.

국내토종퓨전레스토랑 전문점 한끼맛있다는 프랜차이즈계의 콘셉트 강자다. 식사를 대표하여 지칭하는 ‘한끼’와 입안의 즐거움을 표현한 ‘맛있다’ 두 단어가 결합해 신선한 느낌을 준다. 푸짐함을 강조해 한국인의 정처럼, 식사와 함께 나오는 샐러드와, 밥, 음료를 원하는 만큼 리필해 주는 점도 색다르다. 한끼맛있다는 전 세대에게 사랑 받는 음식으로, 사랑방 같은 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 특유의 정감있는 레스토랑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하되, 푸짐하면서도 깔끔한 플레이팅으로 젊은 층의 실용적 감각을 더했다.

김성일, 김성수 프랜차이즈 한끼맛있다 ㈜쉐프마인드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가치를 명확히 인지시켜줄 수 있는 콘셉트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각 브랜드의 개성을 살리는 것이 업계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 조언했다.

두 대표는 “매장은 오픈이 끝이 아니라 철저한 운영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며 “그럴수록 본사가 원활하게 소통이 가능하고 점주 맞춤형 운영 시스템이 가능한지를 체크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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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09/29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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