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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마인드 '한끼맛있다','성공의 정석 꾼' 방송 출연
한끼맛있다 조회수:2311 211.193.110.220
2019-12-30 12:05:35

국내의 여러 레스토랑 중, 기존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개념을 깨고 국내 외식업계에서 한국식 레스토랑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꾼이 있다. 바로 '한끼맛있다' 본사다.

꾼이 파는 메뉴 중 돋보였던 메뉴는 부추 통삼겹 스테이크다. 보통은 스테이크 하면 소고기를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꾼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삼겹살을 스테이크화 시켜셔 양념한 부추를 올려내고, 꾼만의 특제 소스로 만들어 완성했다.

이를 먹어본 손님들의 반응은 '정겹고 익숙하며 신선한 느낌으로 질리지 않는 음식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밖에도 매콤 닭가슴살 파스타와 비스크 크림 리조또 또한 매장의 인기 메뉴다.

꾼의 음식들은 적절한 간 배임으로 손님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것이 성공의 비결 중 하나라고 한다. 

한국인들은 어떠한 음식을 먹어도 ‘간이 맞지 않으면 無맛이다’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듯 한국인들은 음식의 간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기는 한국이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한국형 양식을 원하지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특색 없는 음식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해당 업체는 특색 있는 음식들을 선보여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는 레스토랑이라 할 수 있다. 

한끼맛있다 프랜차이즈 본부는 부산에서 처음 선보인 뒤 20개의 가맹점을 출점 시켰고 롱런하는 업종이여서 매년 꾸준한 가맹점 개설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종선택을 하면서 생각해 볼 것이 오래가는 업종이냐 기획적으로 단기간에 운영하느냐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한끼맛있다 프랜차이즈본부인 주식회사 쉐프마인드는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에게 익숙해지고 안정감 있는 매장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또한, 인기와 상관없이 ‘꾸준한 매장’, ‘꾸준한 프랜차이즈’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창업의 장점은 ‘꾸준함’ 그리고 혼자가 아닌 ‘동반창업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 당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주님 뒤에서 든든한 지원군” 이라며 “ 매장을 수시로 방문해 가맹점주님과 매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리하며 소통하는 것. 진심으로 모든 사물을 대하는 것이 당사의 마인드라 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출처 : 스포츠경향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912301045018&sec_id=561801&pt=nv#csidx16cdc4491300f038ac22ce12f74d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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